발 킬머,스티븐 도프,헤롤드 페리누 / 릭 로만 웨그
나의 점수 : ★★★★★
새벽에 축구를 보려다, 시간을 잘못아는 바람에 우연찮게 보게된 영화입니다.
사실,감옥영화는 좀 불편해서 꺼리는 편인데,이 영화는 아무 사전정보없이 처음부터 봤음에도 끝까지 집중해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배우들 연기가 참 좋았습니다.발 킬머는 원래 좋아하는 배우고(세인트2탄 나오면 좋겠어요),스티븐 도프도 연기가
참 좋더군요.그리고 무엇보다 간수들중 흑인간수역할을 한 배우 연기가 참 와닿았습니다.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한 평범한 백인남자가 어렵게 자라,자수성가끝에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애인과 아들은 이미 있고)
헌데 행복한 가정에 어떤 남자가 불법침입을 하고,주인공은 정당방위를 살짝 넘어 야구방망이로 이 남자를 가격
해버립니다.(가족을 보호할 일념이었지만, 결과가 나쁜거였죠)
그리고 이 남자는 감옥에 가게 됩니다.거기서부터,의도하지 않게 감옥세계의 현실에 휩쓸려 우왕좌왕 온갖 고초를
겪습니다.애인도 그를 떠날뻔하고, 감옥내 인종과 갱단사이에 얽혀, 고생을 합니다.
그러다 발킬머(극중에서 전설적 살인마로 등장)와 알게되고,그에게서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다 결국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감옥을 나오게 되는 내용입니다.
이 영화의 핵심은 결국 가족인것 같습니다.
3명의 가장이 나와요.
주인공, 발킬머(전설적 살인마),흑인 간수(영화속 악역)
각각 가족을 사랑하는 가장임과 동시에, 가슴 아픈 사연이 있는 가장들이죠.
악역이지만 악역이 아닌 그런 가장들과 주인공의 이야기.
이 영화를 보고나니,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참 괜찮게 본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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