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집에서 애기안고 영화나 미드 보는게 낙입니다.농구중계는 간간히 보지만, 야구시즌이 끝나서인지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엔 영화 볼 시간이 많아요.
간략히 묶어봤습니다.
테이큰리암 니슨,매기 그레이스,팜케 얀센 / 피에르 모렐
나의 점수 : ★★★★★
킬링타임의 최고봉 -0-b.
오오 이렇게 통쾌한 영화가 있을까요.시걸류 영화처럼 주인공이 그냥 무식하게
때리고 부셔버립니다.유럽여행간 딸을 납치한 프랑스內 알바니아 폭력조직을
추적 소탕하는 간단한 내용인데.....와 재밌게 봤어요.액션신은 본시리즈가 떠오르고.
특히 딸과의 마지막 휴대전화속의 악당목소리를 재연케해서 "내가 꼭 찾아낸다 했지"
란 장면에서 포스가 대단해욧 -0-bbbb
트와일라잇크리스틴 스튜어트,로버트 패틴슨,테일러 로트너 / 캐서린 하드윅
나의 점수 : ★★★
이 영화가 이렇게 북미에서 대박을 쳤고, 한국에서도 여성팬층이 두터운지는
몰랐습니다.며칠 전 보게 되면서, 와이프에게 이런 저런 배경이야기를 했죠.
"미국에선 대박났다.소설이 더 대박이다.2탄 곧 나온다 등등"
전 보다 말다 했는데, 끝까지 본 와이프는 훅 가버렸습니다.영화의 매력에 말이죠.
역시 여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뭔가가 있나 봅니다.
뱀파이어액션물을 가장한 로맨스영화입니다.-_-/
굿모닝 프레지던트이순재,장동건,고두심 / 장진
나의 점수 : ★★★★
대학교 1학년때 연극부에서 장진연극을 올리면서 장진을 처음 알게 되었고
그 뒤로 팬이 되었습니다.기막힌 사내들이 최고입니다 제겐-0-b
여튼 이 영화도 장진 특유의 느낌이 잘 살아나는 영화여서 재미있었습니다.
3가지 에피소드중 3번째 편은 다소 늘어지는 느낌이 있었지만요.
와이프 출산후 첫 나들이 겸 본 영화라 더 재미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아 이건 그러고보니 케이블로 본게 아니군요.
왓 위민 원트멜 깁슨,헬렌 헌트,마리사 토메이 / 낸시 마이어스
나의 점수 : ★★★★
이건 꽤나 영화던데,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남자가 어느 날 여자의 속마음을
읽게 되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인데, 무난하게 참 재밌더군요.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남자가 여자의 심리를 꿰찬후 나이기여성
조깅화 컨셉광고를 프리젠테이션 하는 장면이었는데, 실제로 저 카피를 광고로
쓰면 어떨까 싶을 정도더군요.
와이프랑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나저나 헬렌헌트란 저 배우도 은근히 영화에 자주 나오시는데, 이번 편에선
약간 나이들어 보여서 별로더군요.
요즘엔 미드도 재미난게 많아서 (케이블 방송은 미드가 진리!) 미드도 한 번 글로 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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