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NBA : 오프시즌 관심가는 팀들.(1) 2009/07/02 11:47 by 바른손

저는 29개 구단중 특정 팀을 특별히 응원하는 편은 아닙니다.시즌마다 조금 더 응원하는
팀이 다르고, 플옵마다 응원하는 팀이 달라요.대체로 약간 언더독팀을 응원하는 편이긴
하지만 딱히 집중하는 팀은 없습니다.
특정사건이나 특정시기를 기준으로 해서 집중적으로 관심을 두고 관찰하는 편인데 현재
오프시즌동안의 가장 큰 관심이 가는 팀은 4팀입니다.

우선,LA 클리퍼스,오클라호마 썬더,미네소타 팀버울브즈가 먼저인데

한팀씩 살펴보면

# LA 클리퍼스

클리퍼스는 아시다시피 이번 오프시즌에 크리스케이먼-잭랜돌프-마커스 캠비의 초호화
빅맨라인업(그러나 비효율적인) 을 정리하고 싶어합니다.특히나 블레이크 그리핀의 영입
으로 주전4번은 정해졌기에,잭랜돌프의 처리는 시급한 일이 되어버렸죠.
보여주는 스탯에 비해 경기내외적으로 사랑받지 못하는 랜돌프는 처리대상인데, 만기카
드도 아닌지라 골머리를 좀 앓을듯 합니다.랜돌프를 어떤 식으로 처리할지가 일단 가장 궁
금해지는군요.
랜돌프에 관한 제 예전 생각은 여기를 참고하세요.2년전 글입니다.

(이 글을 어제 밤부터 적고 있었는데 이 시점에서 랜돌프는 멤피스로 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멤피스는 가장 취약한 4번자리를 랜돌프로 가져간건 나쁜 선택은 아니라 생각하구요,
클리퍼스로서도 퀜틴 리차드슨이면 나쁜 선택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만, 멤피스가 약간 납득하기 어려운 행보란점은 계속 갖게 되네요.


그리고 마커스 캠비는 수비왕수상도 얼마전이고 아직 경기내에서 최소한 수비에서의 존재
감만큼은 좋습니다.더욱이 만기카드인지라 트레이드가 분명히 이뤄질텐데 어떤 식으로 이뤄
질지가 매우 기대가 됩니다.
이미 지난 시즌 말미부터 케이먼,캠비,랜돌프가 낀 트레이드설은 꾸준히 나오고 있는 실정인
데요, 어떤 식이든 위의 셋중 최소 1명은 처분이 될듯합니다.그리고 얻어올 카드가 어떨지가
매우 궁금해지는 바입니다.

제 예상으론 
배런데이비스-에릭고든-알쏘튼-블레이크그리핀-크리스 케이먼의 라인업일텐데
어떤 카드로 어떤 식의 선수를 얻어올지 기다려봅니다.
마커스 캠비란 만기카드를 통해서 괜찮은 유망주를 하나 얻어왔으면 좋겠는데,캠비가 썬더로
갔으면 좋겠단 생각을 합니다.(개인적으로 챈들러나 캠비 둘 중 하난 꼭 썬더로 가길 바람)

개인적 생각으로 우선 처분 대상은 잭랜돌프>마커스 캠비>크리스 케이먼 일듯 합니다.

# 오클라호마 썬더

오클라호마도 분명히 오프시즌에 무언가 액션이 들어갈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 예상 라인업이 

웨스트브룩-제임스하든-케빈듀란트-제프그린-닉칼리슨(크리스티치)가 될텐데
여기에 수비형 5번으로 캠비나 챈들러가 추가되면 참 그림이 이쁘게 나올 듯 합니다.
아쉽지만 세폴로사나 카일위버 그리고 칼리슨 혹은 크리스티치 중 1명은 엮여야 할 듯 하지만요.

과연 젊고 감각있는 GM인 프레스티지가 어떤 식으로 팀의 조각을 이끌어낼지 궁금해지고
있습니다.뮬렌은 시즌 말미에나 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아직 수비의 칼리슨이나 공격의
크리스티치에 어느 쪽이든 비견할 수준의 선수는 아니라서요)

제 바램으론 위의 거론될 선수들중 캠비나 챈들러를 얻어올 딜이 이뤄줬으면 합니다.
서버럭-하든-듀란트-그린의 라인업이면 업템포로 이끌길 바래어 봅니다.
흥미로운 팀이 될 것 같아요.

#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제가 알기론 미네소타가 이번 시즌이 끝나면 확정 샐러리가 굉장히 적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칸이 1년 정도는 더 여유를 가지고 리키 루비오를 뽑은 것일수도 있단 생각이 듭니
다.즉, 1년 정도는 리그 추세를 더 살펴보고 2010년에 뭔가 트라이를 할 수도 있는 쪽으로요.

일단 올 오프시즌에도 루비오는 분명히 딜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조니 플린을 뽑
은 이상 2가드로 돌리겠단 생각이 분명 없는 것은 아닐텐데,약간 도박성이 짙은 플랜이기에
지속성은 불투명하다 생각합니다.
결국 루비오+@로 무엇을 노리느냐가 문제인데, 결국은 대형스윙맨이라는 것이 여러 소스를 
통해 확인되고 있구요,리그에서 과연 미네소타가 노릴만한 대형스윙맨이 누굴일지는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블로그에서 누차 주장했던바가 케빈러브(전 케빈러브 작년부터 좋아했습니다만, 알제퍼
슨과의 공존은 이성적으로 둘다에게 마이너스라 생각합니다)를 매물로 빅맨을 데려오는
것을 바랬는데,아직도 전 제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센터를 보강해서, 알잽을 4번으로 쓰길 바랬던거죠.

현재대로라면 라인업이
조니플린-리키루비오-코리브루어(라이언곰스)-알제퍼슨-케빈러브 가 될듯한데
효용성이 높은지는 의문입니다.

분명 트레이드가 일어나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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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델카이저 2009/07/02 11:50 #

    리그에 대인배 멤피스가 하해와 같은 은혜를 하사하사 잭 랜돌프를 Q퍼주면서 모셔오게 되었습니다. 이런 병크들..-_-;; 고로 클립스는 3번에 좋은 백업을 확보하면서(좀 많이 망가지긴 했지만..) 가장 골칫덩이 랜돌프를 처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오클라호마는 GM이 스퍼스 계열인데.. 이쪽계열들은 쓸데없이 돈 안쓰죠.. 좀 아쉽지만 그냥 넘어갈 듯하네요..

    진짜 문제는 뉴올리언즈 호넷인데..ㅡㅡ; 애넨 정말 견적이 안나오고..

    미네소타는 올 시즌 또 어떤 뻘계약을 해줄지 흥미진진합니다.(얘넨 뻘계약도 잘하고 그걸 다른팀에 전가시키기도 잘한다죠..ㅡ.ㅡ;;)
  • 바른손 2009/07/02 11:53 #

    솔직히 클리퍼스로선 골치아픈 계약을 털어낸셈이죠.멤피스로선 솔직히 공격수가 3명이나 되는건 트래픽유발이라고 생각합니다.메요-게이-랜돌프.한 팀에 에이스급 공격수는 둘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떄문입니다.
    그런 면도 따지고 하면 멤피스가 솔직히 이해가 좀 어렵긴 합니다만, 인사이더 공격수가 절실했던 점때문에 그나마 이해는 갑니다.

    오클라호마가 프레스티지가 정중동 타입인듯 해요.오버하는 행위가 별로 없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뉴올리언즈는 견적이 안나옵니다.샐러리 1등인데, 마땅한 털어낸 방책도 보이지 않고.....

    미네소타는 솔직히 데이비드 칸이 흥미로운 행보를 보여주는 주목성은 보여주는데 내실은 어떨지 2010년이 지나봐야 알 듯 합니다.현재까진 50대50으로 평가하지만,액션만큼은 높이 쳐주고 싶습니다.
  • 만인의유동닉지나가다 2009/07/02 16:36 # 삭제

    리키 루비오군이 미네소타에서 뛰기를 거부하는 뉘앙스가 자꾸 풍기는데 이게 에이전트의 장난인지 루비오군의 의지인지가 심히 궁금해질 따름입니다......

    아마도 미네소타에서 뛰지 않을 것은 명약관화 인듯 .....
  • 바른손 2009/07/02 18:04 #

    리키 루비오가 본인자체의 성향도(유럽선수라서 드래프트제에 대한 반감이랄까요) 상관이 있는 듯하고, 에이전트만의 문제로 볼 순 없을 듯 합니다.
    (이 부분은 http://delKizer.egloos.com/4426726 이 글을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도 트레이드를 점치지만, 어떨지는 두고봐야 할 듯 합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 draftnik 2009/07/02 20:48 # 삭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처음 GM을 맡아 의욕이 넘친 데이비드 칸의 실책으로 보입니다. 우선 데이비드 칸의 생각에서 5번픽과 6번픽으로 1번 포지션과 2번 포지션을 채운다고 생각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않게 루비오가 떨어지자, 루비오를 이용해서 트레이드로 2번 포지션을 채워보자고 생각한 것으로 보이거든요.

    그래서 6번픽으로 플린을 지명하고, 다른 팀들에게서 2번을 얻어오려고 하는데 현재까지 카드가 잘 안나오는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2번픽, 3번픽을 가진 멤피스와 오클라호마도 계속 루비오를 타겟으로 하는 팀들과 트레이드를 해보려고 했지만 실패해서 그냥 지나쳤는데, 데이비드 칸이 자신감이 넘친 나머지 모험을 걸고 지금 상황을 수습 못하는 것 같네요. 분명히 프레스티의 경우도 드래프트 15분 전까지도 트레이드 카드를 맞춰보다가 결국 하든을 선택했다고 하는데, 데이비드 칸의 경우 신임 지엠으로 남이 못하더라도 나는 멋지게 해낼 수 있다는 생각으로 모험을 한게 아닐까요?

    그리고 지명 후 트레이드를 해보려고 하니, 이전 멤피스나 오클라호마처럼 적당한 카드가 나오지 않고, 또 당시 5번으로 지명 가능했던 데로잔이나 커리보다 높은 급의 선수를 원하게 되니 더욱더 힘들어지는 어찌보면 루비오도 외통수이지만 데이비드 칸도 외통수에 걸린 듯한 느낌입니다.

    FA 시장도 열린 상황에서 루비오 문제가 결정이 빨리 되어야, FA에 대한 전략도 세워지고, 서머리그를 통해서 손도 맞춰야 하는 상황이라 칸도 급할 것 같습니다.
  • draftnik 2009/07/02 20:51 # 삭제

    물론 루비오도 미네소타에서 뛰는 것을 신통치 않게 생각했을 수 있지만, 팀이 분명하게 자신을 트레이드할 것으로 보여지는 상황에서는 당연히 프레스 컨퍼런스도 참석하기 껄끄럽고, 그런 상황으로 보이네요...

    매니아에 한번 글을 정리해볼까도 생각했는데, 여기에 이렇게 이렇게 쓸 기회가 있어서 한번 써봅니다...
  • 바른손 2009/07/02 21:55 #

    draftnik님의 훌륭한 댓글 잘 봤습니다.
    꼭 따로 매니아든 블로그든 적어주셔서 많은 분들이 공감을 느낄 수 있게 했으면 합니다.
    미네팬분들이 칸의 행보를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도 결과가 아직 산출되지 않았기에 납득이 가는 부분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살짝 우려스러운게 사실입니다.현재로선 드래프트닉님의 생각과 비슷하게 약간 실책으로 보구 있구요.그래서 개인적 드랲평에서도 C-를 줬습니다.왜냐하면 상위픽을 지닌 킹스의 페트리나 썬더의 프레스티지만 해도 루비오를 뽑아서 트레이드카드가 맞다 판단했다면 뽑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보기 때문입니다.(저 두 단장도 꽤나 유능한 단장이니까요)

    현재로선 루비오도 저런 배경에 살짝 마음이 상해서 ,프레스 컨퍼런스도 불참하고 살짝 살짝 에이전트를 통해 불쾌함을 흘리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 Fade Away 2009/07/02 19:32 #


    한국에 있을때도 미네소타가 일년 2계절 (겨울/초겨울)이라는 얘기는 들었는데 실제로도 정말 상상초월이라더군요. 영하 40도에 건물은 죄다 스카이웨이로 이어져있고..
  • 바른손 2009/07/02 21:56 #

    저희 어머님두 3달간 미네소타에 사신적이 있는데, 날씨가 쌀쌀타 하시더라구요.
    뭐 한적하고 좋았다고도 하시지만..(하긴 어머님이 계실땐 겨울에 해당안되셨나....)
  • DreamTime 2009/07/03 04:41 #

    미네소타가 미국에서 2번째로 추운 지방이라죠. 1위는 알래스카구요 -ㅅ-ㅋ

    매냐 운영진이신 간디21님께서 미네소타에 거주하셔서 몇 차례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얼마나 추운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예를 들어주셨답니다.

    "형. 미네소타에 미국에서 제일 큰 쇼핑몰 있는거 아시죠? 그게 다 미네소타가 너무 추워서 밖에선 뭘 할 수가 없어서 그런거에요. 쇼핑몰 안에 롤러코스터까지 들여놨다니까요."
  • 바른손 2009/07/03 09:51 #

    뚜따님, 그렇군요.저희 누나랑 매형이 미국에서 사는 동안 출산을 해서 어머님이 산후조리때문에 3달 가계셨는데, 그땐 그 정도의 시기가 아니었나 봅니다.쌀쌀타곤 하셨는데 말입니다.:)
  • Fade Away 2009/07/02 20:05 #


    저도 케빈 러브가 좋습니다. 그런데 이 선수도 엄밀한 의미에선 트위너라고 보는게 4번으론 수비범위가 너무 좁고 제일 잘하는게 블럭 없이 하는 백업수비라서... 사이즈는 정말 아닌데 플레이는 센터에 더 어울리는 그런 선수라고 봅니다. 그래도 솔직히 탐이 많이 납니다.
  • 바른손 2009/07/02 21:58 #

    닉 칼리슨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생각합니다.공방업중에서 방업은 모르겠고,공업(패스업)된 닉 칼리슨.
    비유하신 수비툴에 대한 설명에 100번 공감합니다.
  • 바른손 2009/07/02 22:04 #

    케빈러브와 알제퍼슨의 공존은 서로에게 좋을 것이 없을 터인데, 미네소타는 둘의 공존을 계속 끌고갈 심산인가 봅니다.얼마 전 페이드어웨이님이 지적해주셨듯이, 케빈러브는 맥헤일의 유산이라 보는 측면도 있기에 전 케빈 러브를 처분 할줄 알았는데 트레이드가 생각보다 잠잠하네요.
  • Dark Age 2009/07/03 15:03 #

    마이애미 힛의 전망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웨이드라는 훌륭한 선수가 있지만 지원사격을 해줄수있는 동료가 부족한거 같기도 하구요.

    친구가 토론토 팬인데 올랜도 팬인 저에게 이러더군요. 레이퍼 알스톤은 잘 버렸다라고. 좋은 선수이긴 하지만 팀 케미를 흐리는데 전문가라고 하더군요.

    실제로 랩터스 시절도 샘 미첼 감독과의 심한 불화로 문제가 있었지요.

    이번 파이널때도 밴 건디 감독에게 불만을 토로하며 분위기를 흐리는 돌출해동을 했다고 합니다.
  • 바른손 2009/07/03 15:26 #

    1.마이애미는 오프시즌의 큰 변동은 없을 듯 합니다.마리오찰머스-드웨인 웨이드 라는 백코트진은 특별히 더 손델 필요가 없을 듯 하구요, 백업으로 나오는 대콴 쿡도 3점슈터로는 좋은 백업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몇 해째 들쭉날쭉한 인사이드진인데, 현재 로스터가 분명 변화는 올 듯 합니다.비즐리가 매물로도 잠깐 나온 것도 결국엔 하슬렘-비즐리-자마리오문-저메인 오닐 등의 인사이더 교통정리가 아직 팀차원에서 명확한 청사진을 그려놓지 못한것이 아닌가 합니다.
    09-10 시즌은 만기계약자가 꽤나 되기에 아마도 큰폭의 변화는 버리고, 한 숨 고른단 느낌으로 가고 샐러리가 많이 비는 10/11 시즌에 뭔가 큰 영입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즌 중에 만기 계약자를 이용한다 치더라도 그게 우승팀을 위한 포석으론 준비부족이기에 큰 그림은 결국 다음 시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즉, 올 시즌은 중간에 변화 가능성이 있고(만기카드 이용), 그러나 결국은 2010 프로젝트를 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드웨인 웨이드라는 슈퍼스타가 있기에 1명의 빅카드만 들어온다면 충분히 우승도전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전 비즐리는 3번으로 박아두고 4번 5번쪽으로 영입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바른손 2009/07/03 15:27 #

    2.래퍼 알스톤은 우승권팀에서 쓸 선수는 아니라 생각합니다.생각보다 괜찮은 수비와 볼키핑 엔트리패스 등 장점이 많지만, 슛셀렉션의 문제나 코칭스탭과의 케미스트리 문제등을 생각해볼땐 오래 데리고 있을 선수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다크 에이지님 올랜도팬이셨군요 :)
  • Dark Age 2009/07/03 17:04 #

    아 저 Dark Age 99 아이디 쓰다가 99 빼버렸습니다
  • 바른손 2009/07/03 17:04 #

    네 압니다.아이디 눌러보면 그리고 가더라구요 :)
  • Dark Age 2009/07/03 17:11 #

    참 또한가지 궁금한것이 있는데 2005-06시즌 도중 일선에서 물러나있던 팻 라일리가 다시 헤드코치로 복귀를하죠.

    그 당시만 하더라도 몇년전부터 스탠 밴건디에게 물려주고 프런트를 맡았는데 표면적으로 우승하던 시즌 초반 밴건디가 자진사퇴 했다고 알려졌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모양입니다. 라일리-밴건디는 힛의 (모닝-팀 하더웨이)시절 감독-코치로 같이 있었는데 지금도 사이가 그닥인걸로 알구요.

    라일리가 개인적인 명예를 위해 제자를 내치고 자리를 뺏은것일까요? 물론 우승에 성공해서 마이애미의 영웅으로 기억되는 인물이지만요 (현재도 프런트 인사로 있겠죠)
  • 바른손 2009/07/03 17:19 #

    이 부분은 저보다 오히려 다크에이지님이 더 잘 알고 계신것 같습니다.제가 답변을 해 드릴만한 정보가 없습니다.ㅠㅠ
    죄송합니다 다크 에이지님.저도 몰랐던 부분이네요.
  • Dark Age 2009/07/03 17:20 #

    아 아닙니다. 저도 당시 espn 이나 cnnsi 의 추측성 기사만 읽어서 긴가민가 했거든요.

    워낙에 미국 언론도 네임발류 있는 인사들 가지고 추측성 부풀리기 기사 쓰기를좋아하죠.
  • 바른손 2009/07/03 17:21 #

    네, 덕분에 제가 오히려 후일담같은 것을 알게 되었네요.좋은 정보가 된 것 같습니다.저는 플레이자체에는 관심이 많은데, 이런 쪽엔 좀 어두운편이라 제가 오히려 감사합니다.^^
  • Fade Away 2009/07/04 10:54 #


    돌아가는 뉴스를 보니 미네소타 갈수록 최악의 선택으로 보이네요. 워싱턴에서 받아온 덤프들도 리빌딩에 상당한 타격인데 당장 포이,밀러가 나간 백코트는 아마도 단연 리그 최하위고...
  • Fade Away 2009/07/04 11:14 #


    로스터를 쭉 보는데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백업이나 전체적인 탤런트가 떨어지는게 외려 미네가 손해를 보더라도 트레이드를 서둘러야될 입장처럼 보이네요.
  • 바른손 2009/07/04 11:30 #

    저도 현재 이 시점까진 미네소타가 상당히 아쉬운 선택을 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워싱턴에서 받아온 선수들도 전력으로 봐야할지 의문이고,백코트진엔 루비오마저 없다면 주전2번마저 불투명한 상태입니다.라샤드 맥컨츠가 그리울 지경이니.....
  • 바른손 2009/07/04 11:31 #

    뎁스차트를 봐도 , 미네소타가 지금 여유를 부릴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저도 다소간의 손해를 보더라도 루비오를 트레이드로 빨리 처리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5,6픽중 하나론 반드시 스테픈커리를 뽑는게 좋았다 지금도 생각합니다.
  • Roomate 2009/07/05 04:00 # 삭제

    오클라호마는 이미 챈들러는 털어버렸습니다. 팀 닥터가 챈들러의 발가락 수술 집도의인가 그럴 겁니다. 그런 사람이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으니 트레이드가 무산 되었고요.

    더욱이 폴 약발이 떨어지자 시카고의 챈들러와 뭐가 다른가 싶은 모습이죠. 연봉 대비 생산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차라리 잡이 연봉이 그나마 싸니 훨씬 나은 선택 같습니다. 물론 잔여 계약이 오지게 긴 게 문제지만요.
  • 바른손 2009/07/06 01:27 #

    아 챈들러가 메디컬에서 무산된 배경엔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전혀 몰랐던 사실입니다.집도의가 반대했다면 부정적으로 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아,그런데 잡이 누군가요 룸메이트님?
  • 폭주천사 2009/07/06 08:34 # 삭제

    오크에 수비형 5번으로 필리의 사무엘 달람베어는 어떨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BQ가 떨어지고 약간 4차원 기질이 있어서 팀 성향과 맞진 않아 보이는데, 지난 플레이오프에서 아직 쓸만한 것 같더군요. 필리도 재정적문제로 달람베어 트레이드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말이죠.

    달람베어의 잔여계약이 2년인지라 듀란트나 그린의 재계약 시점에 맞춰서 계약도 털어낼 수 있겠구요.

    달람베어의 계약이 종료되는 시점에서 B.J 뮬렌스나 세르지 이바카등이 그 자리를 채울 수 있다면 좋은 시나리오가 될 것 같습니다.
  • 바른손 2009/07/06 10:04 #

    달렘베어는 저는 개인적 취향으로 별로 끌리는 선수가 아니에요.좋은 선수인것엔 동의하지만 연봉을 봤을 떄, 차차선 정도의 선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캠비가 만기계약이고(2년정도 괜찮은 계약으로 더 끌고 갈수 있으면 좋구요)해서 가장 끌리는데, 챈들러는 발가락문제때문에 힘들듯 하니, 달렘베어는 그 다음 선택이 될 순 있을 듯 합니다.
  • 폭주천사 2009/07/07 20:45 # 삭제

    챈들러 같은 경우가 달람베어보다 나은 선택인 것은 확실한데, 그놈의 부상이 문제죠.

    호넷츠가 카트리나 때문에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경기치룰때 챈들러가 발가락 수술을 했는데 이번 트레이드때 바로 그 수술했던 의사가 의문을 재기해서 딜이 파토났다고 하더군요.

    그 딜 깨지고 많이 아쉬웠었는데 플레이오프에서 폼이 너무 떨어진 모습을 보여줬고, 시즌 끝나자마자 다시 수술대에 오르는 모습을 보면서 내심 다행이다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캠비는 영입만 할 수 있으면 최고죠. 경기력에도 도움이 될테고 어린 빅맨들의 멘토 역할도 해줄 수 있을테고 말이죠. 다만 랜돌프를 치웠으니 클리퍼스 입장에서는 무리하게 딜을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 바른손 2009/07/08 11:11 #

    아 그런 이유때문에 썬더닥터가 챈들러를 진찰했더거로군요.의문이 풀렸습니다.폭주천사님 역시 *.*

    저도 애초에 그 딜이 꺠졌을때 아쉬워 했어요.기동력있고 스크린플레이에 대한 이해도도 조금은 가다듬어진 챈들러가 아쉬웠는데 복귀후 플레이를 보곤 아쉬움이 줄더라구요.

    세르지 이바카는 섬머리그에서 일단 괜찮아 보이던데, 어떠려나 한 번 기대해봐야겠습니다.
  • 희진 2009/07/06 16:29 #

    악 미네소타 +ㅁ+
    다른건 둘째치고
    가넷이 보스턴으로 간 이후 소외받던 팀이 관심 폭주 했다는 점...그거 하나만으로도 기쁩니다
  • 바른손 2009/07/06 16:50 #

    미네팬이신 희진님의 댓글이군요 :)
    미네소타가 어떤 식이든, 오프시즌의 태풍의 눈인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좋은 결말이 있길 기대해봐요 :)
  • 다음뷰 2009/07/06 17:47 # 삭제

    ㅋㅋ 클리퍼스도 난사끼 있는 알쏘튼 버리고 던리비주니어 델꼬와서 부자상봉 시켜주면 딱아닙니까?
    케이먼도 좀 재작년에 뽀록끼가 있어보이고 그닥 좋아보이지 않슴다
    멤버가 좋은디 참 징하게 못하더구만요
    제가 볼땐 이 팀은 감독부터 좀 바꾸고 선수도 확 갈아어퍼야 된다 봅니다 ㅎㅎ
    재밌게 봤구요 리키 루비오는 뭐 뛰는걸 볼수나있을라나 ㅋㅋ
  • 바른손 2009/07/06 18:14 #

    클리퍼스에서 던리비부자의 상봉은 예전엔 꽤나 몇 번 나온 이야기이긴 합니다.
    실현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알쏘튼은 슛셀렉션부분에 문제가 다소 있는건 있는데,지켜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클리퍼스가 멤버들의 네임벨류에 비해 부진한것은 사실이지요.아마도 내년에도 이렇게 된다면 대대적인 쇄신이 있을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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