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NBA : 몇 몇 선수와 팀 단평. 2009/12/16 11:34 by 바른손

# 토론토 랩터스와 더마 드로잔

NBA : 오프시즌 관심가는팀.토론토 랩터스.

-토론토에 대한 시즌전 제 평가는 위 글을 참조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토론토를 두 경기 정도 지켜봤는데
일단, 구성원에 비해 게임내용이 기대이하입니다.
보쉬-바르냐니라는 빅맨의 성향상 보드장악이 아쉽고(리바운드 마진 뒤에서 7번쨰),리바운드에서 마진을
메워줄 자원으로 봤던 레지 에반스와 라쇼는 모두 부상으로 출장을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이 점이 제일
크다고 봅니다.그리고 히도의 활용과 호세칼데론의 리딩의 공집합도 아직 효율적인 면을 찾기가 힘드네요.
이럴거면 차라리 재럿잭의 기용시간을 늘려주는게 낫다 싶습니다.

-가장 이해가 어려운점은 로터리픽이라 푸쉬는 이해하지만 그래도 드로잔에 비해 벨리넬리의 기용시간이
조금 아쉽다는 점입니다.벨리넬리 훌륭합니다.수비도 특히 유러피언 답지 않게 굉장히 집중력있고 공격에
선 시간에 비례한 활약을 보여줘요.아직 뭔가 자원은 많은데 팀이 전체적으로 조율이 안되고 있는 인상입니다.
드로잔은 뭐랄까요, 극도로 부진하다 스탯상으론 근래 몇 경기 잘해주고 있긴 한데, 아직은 벤치에서 기용을
하는게 더 옳지 않나 싶습니다.충분히 매력은 있어요.다만 아직 스타터로 기용하기엔 부족합니다.벨리넬리
스타팅에 드로잔 백업이 옳다 생각합니다.자렛잭이란 훌륭한 벤치 콤보가드가 있으니 벤치집중력에서
이쪽이 낫다 싶네요.

#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알제퍼슨은 경기를 보기전까진 부상으로 인해 스탯의 저하라 생각을 했어요.그런데 실제로 두 경기 정도를 보니
부상인지 아니면 어떤 다른 외적인 요인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장기를 활용을 잘 못하더군요.현존 20대 빅맨중엔
가장 포스트업시 어깨위빙이나 드랍스텝 그리고 훅샷을 필두로한 피니쉬가 클래스에 도달한 선수인데, 올 시즌
제가 본 경기에선 자리를 잘 못잡더군요.아니 밀고 들어갈때 상대와의 접촉이 물흐르듯 힘과 유연함이 겸비되던
모습이 상당히 위축되어보였습니다.어디 아픈건지, 혹은 심리적 문제가 있는건지.
그리고 미네소타가 알젭을 활용을 잘 못합니다.조니플린이 위력적인 돌파옵션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다소 업텝
포게임에 어울리는 선수라 알젭을 이용한 정적인 패턴플레이는 아직 미숙하더군요.조니플린은 수비적으론 약점이
상당해 보여서 향후 마이너스 요소가 클듯 합니다.

-미네소타는 케빈러브가 돌아왔는데 사이즈에서 계속적인 불안감을 개인적으로 지녔는데 미네팬분들 글을 보니
올 시즌 키가 컸다고 하네요.이러면 또 어떨지 모르겠습니다.하지만 전 여전히 루비오대신 픽과 러브를 이용해서
빅맨을 뽑든 다른 방법을 취했어야 한다 생각합니다.케빈러브는 수비리바운드나 쿼터백패스를 제외한다면 공격
에선 하이에서 움직이는게 어울리기 때문에 알젭과의 공존은 여전히 메리트를 별로 못느끼겠습니다.

# 데릭로즈와 마이클 비즐리

-본디 저는 데릭로즈는 세간의 평보단 다소 낮게, 비즐리는 높게 보는 편이었는데 두 선수다 실망스럽네요.
비즐리는 멘탈쪽문제도 문제지만, 점프슛을 제외하면 팀컬러와 본인의 스타일이 일단 안맞습니다.비즐리가 대학때
도 포스트에서 컨택을 위주로 하는 정통옵션이 아니라 하이로우게임에서 순속을 살린 간결한 피니쉬를 살리는
타입인데 히트가 웨이드위주의 팀이다보니 거의 점퍼쏘는 상황밖에 없더군요.물론 여전히 보드감각이나 득점력은
왠만큼 좋지만 , 웨이드의 탑에서의 드라이브이후 파생플레이의 수혜자는 하슬렘의 점퍼나 3점슈터들에게 돌아가
니 여러모로 궁합이 별로입니다.수비는 좀 심각하구요.

-데릭로즈도 일단 특화된 장점이 없다보니 애를 먹고 있는 형국입니다.돌파후 마무리가 컨택에 자신이 없는지
죄다 어설픈 플로터로 이어지고 있는판이고, 점프슛이 없는게 뼈아프네요.그렇다고 돌파자체도 현재로선 상대
수비의 스크린대처에 따라 기복이 큽니다.수비는 여전히 불안하구요.(불스는 하인리히도 2년째 제 폼을 못찾고
있다보니 여러모로 게임이 답답한 추세가 많아요).지금 글을 쓰며 불스랑 레이커스 경기를 보는데 로즈는 새넌
브라운이 타이트마크해도 묶이는 느낌이 들 정도네요.

덧글

  • 생활의바람 2009/12/16 14:24 #

    알젭은 한 경기밖에 못봤지만 확실히 작년만 못하더군요.
  • 바른손 2009/12/16 15:06 #

    생활의 바람님 오랫만이십니다 *.*/
    알잽은 경기외적인 요인이 있는것인지, 안색도 홀쭉하고 영 플레이에 힘이 없더군요.걱정입니다.
  • Naglfer 2009/12/16 18:37 #

    로즈는 몇게임 봤습니다만...
    지난 시즌의 그가 아닌 듯 합니다.
    비즐리의 경우,
    대학 때 평가였던 "왼손잡이 카멜로 앤써니" 가 아닌,
    그냥 그런 왼손잡이 선수가 될 기운도 농후해 보이구요.
    게다가 도렐 라이트도 돌아왔죠 아마?
    스타팅이 아닌 벤치 에이스로서
    웨이드가 없을 때 공을 주고 마음대로 하게 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 바른손 2009/12/16 18:53 #

    로즈는 알잽만큼은 아니지만, 무언가 자신감이 결여된 모습입니다.공격에서도 특유의 주욱 찢고 들어가는 플레이가 반쯤가다 멈추고 플로터로
    어설프게 마무리짓는 형국이더군요.무언가 반전의 계기가 필요해보입니다.지금도 훌륭하지만 1픽의 기대치는 이것을 상회하니까요.

    비즐리는 아직 히트팀내에서 자릴 못잡은 느낌입니다.플레이자체의 기복도 심하구요.말씀대로 약간 벤치에서 웨이드없을떄 전권을 쥐어주는
    편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 에라이 2009/12/16 22:58 #

    뭐 본 게 없어서 할말도 없고...다만 데릭 로즈 루키 시즌을 거의 못 봤는데 올 시즌만 보면 그 명성은 대체 어디서 얻었는지 싶네요

    몸이 어디가 안 좋은건지...아님 멘탈 쪽인지
  • 바른손 2009/12/17 10:17 #

    스탯이란게 참 미묘한것이라서 로즈의 플레이에 비해 외려 저 어시스트 수치는 높게 나온다 느껴질 정도로 올 시즌 플레이는 돌격후 확률낮은 마무리가 대부분인
    공격형가드의 모습입니다.지난 시즌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더 활동량만 떨어진 느낌이에요.
  • 타이 2009/12/17 20:04 #

    비즐리도 자기 옵션이라는 게 전혀 없네요. 대학 시절 폭군의 모습은 어딜 가고 어정쩡한 트위너의 모습만 보입니다-_-; 역시 공격 옵션이 확실하지 않은 애매한 사이즈의 선수들은 고난을 겪게 되더라고요.
  • 바른손 2009/12/18 10:54 #

    비즐리는 일단 사이즈가 신발신고 6-8에 겨우 걸치는지라 대학에서 4번자리에서 뛰던 모습이 통하지가 않네요.빌워커랑 더불어 하이에서 가드들이 랍패스로 뛰워만줘도
    알아서 해결을 하던 모습이 프로에선 전혀 나오지가 않아요.
  • grrrr.... 2009/12/17 22:39 # 삭제

    흑장미군은 팀에서 대노코 역활을 맡기는데도 스탯적으로 사실 그닥이네요.....
    경기는 못봤지만 1픽의 기대치엔 못 미치는듯
    비즐리는 눈빛이 왠지 로드맨 닮아서 불안하다능...
  • 바른손 2009/12/18 10:55 #

    로즈가 시즌초반이긴 하지만 스탯적으로 다소 작년만 못한것도 사실이죠.아마 벤고든의 이탈도 많은 부분 수비의 분산효과가 감소해서
    영향을 미치는듯 합니다.
    비즐리도 멘탈적으로 오프시즌에 문제가 좀 되었었죠.
  • 비비 2009/12/18 08:52 # 삭제

    1. 랩터스 같은 경우는... 참 골치아픈게 칼데론 히도 바르야니 다들 리딩 혹은 공을 좀 오랜 소유하고 있어야 초큼 특유의 색이 살아나는 선수들 이라는게 좀 문제같습니다 칼데론 같은 경우는 공을 좀 만지고 자기가 직접 던지고 돌파해야 스팟업 슛터로 쓰더라도 효과적인데... 바르야니는 공을 쥐어주지 않으면 정말 못하네요;;; 제가 원했던 바르야니의 모습은 공격에선 좀 이타적으로 단순 킥아웃이 아니라 큰 키나 좋은 BQ를 가지고 하이포스트에서 좋은 패싱 혹은 키 이상의 순발력으로 성큼성큼 돌파 하던지 해야하는데 무조건 점퍼 돌파 타이밍 나도 점퍼;;수비시에는 로우 포스트에서 터프하게 버티고 별 쇼를 다하고 무조건 수비리바를 잡길 바랬는데 걍 대충 몸빵 지르다가 마네요.. 몸빵도 걍 그저 그렇고요...

    전 트리아노 정말 맘에 안드는게... 소니 윔스가 운동능력이 좋은거 맞고 나름 롱 리바운드 잘 걷어내는데 벨리넬리를 압도할 만한 레벨은 절대 아닌데 왜 벨리넬리를 다시 썩히는지 모르겠네요... 콜란젤로는 분명 벨리넬리 그딴식으로 쓰라고 데려온거 아닌데 말이죠... 롸이트야... 어쩔 수 없는 3번 백이라도 쳐도 윔스는 정말 벨리넬리-히도-데로잔-라이트 다음 가는 선수인데 왜 갑자기 쓰는지... 정말 감독 진짜 맘에 안드네요;;;

    2. 제 생각엔... 미네소타가 제대로 리빌딩 하려면 다시 2~3년은 버려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플린하고 알젭은 상성이 극악입니다.. 게다가 러브도 플린하고 맞는거 같지도 않네요...러브는 좋은 보드 장악력을 지녔지만 결국 해봤자 공격 옵션이 픽앤팝 풋백 정도밖에 못쓰네요... 원래 피벗 플레이나 그런것도 좋은데 알젭이 로우 포스트에서 버티니까 그런거 같기도 하고... 좀 아쉽네요... 미네소타가 믿는 구석은 결국 내년에 샐러리가 비워지고 4장의 1라픽을 보유한다는데... 글쎄요;;; 전 적어도 2~3년간은 바닥에서 해매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네 보면서 희망사항은... 마틴 + 탐슨 혹은 하즈 <-> 알젭 이건데.. 올해 킹스 페이스가 원래 로터리 분위기 였다가 지금 좋아서... 한번 질러봐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알젭이 가장 만만(?) 하네요; 다른 선수들은 팀 기둥으로 삼기가 영... 에반스-알젭이면 괜찮을 것 같긴 한데 말이죠 ㅠ)

    3. 로즈와 비즐리 같은 경우는... 일단 로즈.. 전 로즈가 매냐에서 너무 과대평가 받고 있다고 생각을 했었고 NCAA에 보면서도 그렇게 느꼈었는데요... 일단 로즈가 굉장히 좋은 신장과 운동능력을 겸비한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에 비해 심하게 떨어지는 수비력 그리고 점퍼가 불안정했기 때문에 저는 로즈를 NBA에서 얼마나 할지... 회의적으로 봤는데... 현재 그 딜레마에 부딪힌것 같습니다 그리고 로즈가 일단 포인트 가드가 아니란 점 역시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경기 리딩 능력이 너무 떨어져요

    비즐리는 그냥 전천후 스코어러 즉 자기가 더 맨이 되거나 좀 풀어주는 세컨 옵션이 되어야 하는데 현재 상황이 그를 전혀 안돕는것 같습니다... 왠지 고든 처럼 나중에 QO 받고 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바른손 2009/12/18 11:05 #

    1.저도 랩터스의 현재 게임플랜조립에 있어서 역할분담이 상당히 혼잡하단점에 동의를 합니다.구성원들 자체가 점퍼팀의 일원이라 해도 지나치게 페이스업위주라서 더욱 볼게임이 원활하지가
    않은것 같아요.상당히 좋게 봤던 팀인지라 너무 안타깝네요.벨리넬리는 직접 보니까 상당히 좋은 선수인데, 드로잔뿐만이 아니라 소니윔스에게까지 출장시간이 밀린다는것 지나치다 싶네요.

    2.미네소타는 저도 다소 회의적으로 봅니다.뉴저지 네츠보다 상황이 더 안좋다고 생각을 해요.조니 플린이 기존의 알젭(알젭은 본인자체의 폼저하도 있겠지만)과 케빈러브와 상성이 좋지가
    못한게 저도 비비님처럼 생각을 합니다.

    3.로즈는 저도 이 난국을 헤쳐나가기 위해선 점퍼의 장착이나 최소 수비력에서의 진일보된 면이 보여져야 한다 생각합니다.현재의 돌파일색의 패턴플레이로는 불스란 팀 자체를 꾸려나가기가
    힘든것 같습니다.비즐리는 말씀대로 상황자체도 본인에게 너무 안좋네요.웨이드가 주가 되는 형국이라서 말입니다.
  • 비비 2009/12/18 09:54 # 삭제

    랩터스에 대해서 이글 보고 몇자 끄적여 봤는데요 트랙백 걸어도 괜찮으시려나요? 0_0 허접하게 써서 죄송합니다ㅠ
  • 바른손 2009/12/18 10:56 #

    허접하시긴요 ^^.비비님의 블로그가 생겨서 저도 들를곳이 늘어서 좋네요.글은 정독하고 댓글 달겠습니다.
    트랙백 감사드립니다 ( _ _)*
  • mate 2009/12/19 00:12 # 삭제

    비즐리는 최근 프로파일 상으로는 6'10 (2.08m)로 나오던데요. 키가 큰건지, 아님 사이트의 정확도가 부족한건지-_-;;
    히트 경기는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정도 키면 4번 보기엔 큰 무리가 없지 않을까요?
    최근엔 챠머스도 부진한듯 하고 골스의 앤서니 랜돌프는 트레이드 루머가 뜨질 않나, 샬럿의 오거스틴도 완전 래리 할배의 눈 밖에 나는등 어째 작년 루키들의 수난이네요, 어째. 높은 기대에 대한 부담감이 큰걸 려나요.
  • 바른손 2009/12/19 09:55 #

    mate님 데뷔떄부터 그 신장으로 표기가 되는데 경기장에서 실제로보면 6-9도 후하게 봐줘야 되는 수준입니다.실제 드랲당시에 키가 나족에 6-7후반 신발신고 6-8중반이었어요.
    차머스도 요즘 아로요에게 밀리는 형국이고(수비와 오픈3점으로 먹고 사는 친구가 3점이 잘 안되더군요),포텐을 높게 보는 랜돌프도 팀컬러랑 안맞다보니 루머가 도나봅니다.
    어거스틴도 펠튼이 근근하게 활약을 이어가주니 점점 자리가 없더군요.더욱이 스테픈잭슨 영입이후 궁합에서 더욱 어거스틴은 멀어지는듯 합니다.
  • 포로르 2009/12/19 03:30 #

    로즈는 양쪽 발목이 굉장히 안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곽슛이 부재한 선수라 일단 발목부상이 회복이 되야 본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잠깐 회복세에 들어서더니 또 발목을 삐는 바람에, 내년이나 되야 제 기량을 찾을 것 같습니다.

    비즐리는 기복이 워낙 심한 선수라 경기마다 평이 갈리는데, 어제 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더라고요. 그래도 마이애미는 공격루트를 최적화 시켜야 될 필요가 있지만, 근래의 로테이션 변화는 좋은 결과를 가져온 듯 합니다.

    제 답글 기능에 문제가 있어서 덧글도 달 겸 답글도 대신 달 겸 늦게나마 덧글 달고 갑니다.
  • 바른손 2009/12/19 09:56 #

    아 로즈에게 그런 부상이 있었나요.그래서 왠지 공중에서의 컨택이 좀 기피하는 느낌에, 실제로 밸런스도 작년만 못하더군요.그런 이유가 숨어있었군요.

    비즐리는 득점에선 점퍼가 괜찮기때문에 일정수준이상은 대체로 해주리라 봅니다만, 2픽 선수로선 아직은 기대치엔 못 미치는것 같아요.

    간만에 반갑습니다 ^^
  • 토오루 2009/12/21 17:08 # 삭제

    근데 로즈같은 경우는 대부분 농구 오래 보신 분들은 다 부정적인 시각으로 본 선수라 딱히 놀랍진 않은데, 비즐리는 전 좀 놀랍습니다. 2000년대 넘어와서NBA 트렌드가 멸시받던 트위너와 듀얼가드가 판치는 트렌드여서 비즐리는 그래도 트위너라는걸 장점으로 올리지 않을까 했는데, 완전 90년대 트위너 모습 보는거 같네요;

    비즐리만큼 골밑에서 쉽게 득점 올려주는 선수가 근래에 NCAA에 없다시피 했는데, 지금은 페이스업에 이은 점퍼 아니면 돌파밖에 없는 그저 그런 선수가 되어버린거 같습니다. 마빈 윌리암스는 좀 어느정도 실패는 예상 하기도 햇는데(포텐셜이 대단하다 대단하다 했는데 UNC에서 첫 시즌 그게 제가 본 그대로여서 말이죠. 그 플레이가 NBA에서도 그대로;; 성장은 하나 모르겟네요;) 비즐리는 좀 놀랍네요. 비즐리의 유일한 라이벌이라 불린 돈테 그린도 참 장점 많은 선수인데, 지금은 볼핸들링 안좋고 외곽슛 좋은 백업SF로 굳혀버린거 같아서 아쉽고요;;
  • 바른손 2009/12/23 11:58 #

    토오루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_ _)*
    데릭로즈는 저는 다소 낮게 봤지만, 그래도 올스타레벨로의 성장은 조금만 더 노력하면 충분하리라 생각은 합니다만, 1픽 1번에 대한 기대치가
    있으니 아무래도 조금 엄격하게(?) 바라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비즐리는 웨이드와 헤어지거나 뭔가 전술적으로 그를 살려주는 포메이션이 나오지 않는다면 20득점 넘기긴 꽤나 요원해보입니다.그에게 전권을 주면
    20득점은 쉽게 지금도 해줄수 있다 생각합니다.확실히 점퍼하나로도 득점이 쉽게 이뤄지고 좀 더 그의 보드공략을 위한 하이-로우 게임이 이뤄진다면 말이죠.

    단테그린은 킹스에서 2번으로도 나왔더군요(박스스코어상),사실 단테그린도 신인으로 대단한 스탯을 찍고 프로에 왔는데 어떤 선수인지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마빈은 저도 워낙 회의적으로 봤던 친구라(운동량자체가 스텝이 끌리는 타입이라 별로 살지 못하는탓) 여전히 회의적입니다.
  • 마마 2009/12/22 13:17 # 삭제

    지난 여름 랩터스와 한달 정도 일하면서, 약간 GM 독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좀 했습니다. 물론 여전히 토론토에서 저를 써주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말입죠 ㅎㅎ

    비즐리나 로즈는 저는 더 낳아질 걸로 봅니다. 특히 비즐리는 조금만 롤을 더 부여하면 막강한 파워를 드러낼 걸로 봅니다.

    하여간 한의원은 성업중이신가 보내요~^^ 블로그 글이 거의 한달 단위로 올라오니... 한국 가면 바른손님의 신의 손에 제 허리를 좀 맡겨도 될런지요??
  • 바른손 2009/12/23 11:59 #

    아 마마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_ _)* GM을 향한 행보가 여전히 내실있게 진행중이신가 봅니다.
    아시아최초를 넘어 한국인 최초의 NBA 고위관계자가 될 마마님을 응원합니다 *.*/
    전 침을 잘 못 놓습니다.ㅠㅠ/
  • 페니매니아 2009/12/26 10:18 # 삭제

    -Raptors 경기는 가끔 보는데 시즌전의 기대와 다르게 Ball Movement가 원활하지 않습니다. 위에 잠시 나온 것처럼 CB4를 빼면 모두 볼을 손에 가지고 있어야 자신의 플레이가 나오는 선수들이지요. Hedo의 영입 이후 Calderon, Hedo가 같이 죽어버리는 결과가 나오는데, Triano 감독이 적절한 역할분담을 해주지 못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경기를 보면 볼이 돌다가 Hedo에게 들어가면 빠릿하게 잘 안나온다는 느낌이 가끔 드는데, 전 Triano 감독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Calderon도 슈팅능력이 좋지만 Spot-up 타입이 아니라서 자기가 볼을 좀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이게 일단 안 되고요. 지난 시즌과 비교하지 않아서 정확히 모르겠지만 자꾸 Calderon이 Hedo와 겹친다는 느낌이 듭니다. 역할상이 아니라 공간에서요. Bargnani야 기대치가 이 정도였으니 충분히 잘한다고 생각하고요. 1번픽이라는 기대치에 비하면 한참 모자라지만.

    -Derrick Rose, Michael Beasley는 판단을 내리기 애매한게, Rose는 부상을 안고 있고 Beasley는 상황이 여의치 않지요. 그런데 문제는 이런게 1~2시즌 지속되면 성장판을 막아버린다는 것이 제 생각이거든요. Rose도 지난 시즌 성공(?)에 비해 이번 시즌 슬럼프에 빠지면서 감독교체설까지 나오고 있는데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결국 Rose의 자질문제까지 불거질 가능성이 큽니다. 빠진 선수가 Ben Gordon 뿐인데 -부상이 있더라도- 슬럼프에 빠져버린 건 문제가 좀 크긴 합니다. Beasley는 뭐 Wade가 있어서-_- 하지만 이 상황을 본인이 깨고 나오지 못하면 그냥 그런 선수로 이미지가 굳어질텐데, 전 Beasley가 이 이상 성장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최근 들어서.

  • 바른손 2009/12/30 10:56 #

    -네 말씀하신 부분에 거의 동의합니다.그렇게 칼데론 부분은 저도 간과한 부분인데 옳으신 지적인것 같습니다.그리고 저도 전술적으로 아직 이 팀원들을 융화시킬 적절한 공간활용법을
    내놓지 못한 코칭스탭탓을 하고 싶습니다.이 멤버가 이 성적이면 참 아쉽죠.시즌전에 좋게 본 레지에반스와 라쇼의 빅맨진이 부상으로 빠져있다곤 해도 말입니다.
    바르냐니는 로터리픽이었다면 대성공픽이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1픽이란 아우라가 못내 그에 대한 기대치를 높게 가지게 하네요.

    -저도 비즐리는 여기서 획기적인 발전은 멘탈적인 부분과 현재 처한 팀내상황을 고려하면 상당히 회의적으로 보고 있습니다.스탯상으로 앤트완 재미슨의 현재모습이 맥시멈인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데릭 로즈는 상당히 지금 중요한 시기라 생각되어집니다.팀내에 기술적인 면에서 훌륭한 공격수가 없다보니 전체적으로 거칠어진 팀을 조율하는 것엔 아직 무리가
    있다 느껴지더군요.
  • 레인스멜 2009/12/28 08:39 #

    아직까지는 '소포모어 징크스'를 실드로 삼고 지켜보고 있는 참이긴 한데, 두 선수 모두 이리저리 아픔을 안고 있죠.. (바로 페니매니아님께서 적어주셨네요 ^─ ^)

    뎅의 회복과 로즈의 성장을 바라보고 고든을 쉽게 놔준 것 같는데.. 이대로만 가면 잘못된 선택이었다는 평가를 피하지 못할 것 같구요. 비즐리 입장에서는, 당장 웨이드가 올해 PO 가도록 팀에서 별다른 영입이 없으면 당장 다른팀과 계약해 버린다고 엄포를 놓았죠. 이게 비즐리나 찰머스에게 기회로 작용할 지는 모르지만, 히트도 스타디움에 팬들 많이 안 오던데.. 이래저래 안타까운 점이 한두개개 아니네요..
  • 바른손 2009/12/30 10:57 #

    -레인스멜님 의견이나 페니매니아님이나 저나 다 비슷한것 같습니다.:)

    -뎅이 미드레인지에서 힘을 내주고 4번 자리에서도 어느 정도 버텨주는 부분이 희망적이긴 한데, 확실히 벤 고든이란 우겨넣을 선수가(코트밸런스가 거칠어도) 빠지니 존 샐먼스론 역부족이네요.
    개인적으론 존 샐먼스가 공/수에서 작년에 킹스에서 보여준 모습에 감명을 받았는데, 올 해는 참 답답하네요.
  • 폭주천사 2010/01/03 20:15 # 삭제

    바른손님 간만에 들렸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미네소타에서는 역시 케빈 러브가 눈에 띄더군요. 기본기도 좋고, 적절한 위치선정과 박스아웃으로 리바운드 건져내는 모습이 요즘 공격 리바운드 신나게 털리고 있는 선더 팬으로서 정말 부러웠습니다.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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