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NBA : 휴스턴 vs 멤피스,그리고 조쉬 스미스. 2014/12/27 15:21 by 바른손


1.조쉬 스미스와 수비영향력.

일단 수비로 뭔가 만드는 팀을 좋아하기 때문에,조쉬 스미스가 가세할 휴스턴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과거 유타 재즈를 제외하고선 2:2나 픽을 낀 플레이가 주무기였던 팀이 없었지만,현재는 리그트렌드입니다.
2:2의 위치도 정면,45도,베이스라인 다양해졌고,파생플레이의 패턴도 다양화가 왔죠.

현재는 2:2를 얼마나 잘 사용하고 변형하느냐,또 그것을 얼마나 수비전술적으로 잘 막아내느냐의 싸움이
극한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얼마전 소닉님이 말한대로 또 다른 전술적 트렌드가 한계에 대한 카운터로 등장
할지도 모를일이죠.여튼 이런 흐름속에서 강팀들간의 대전이라면 더욱,한끗의 수비력차이가 승패를 가를수
있습니다.그런 차이를 제공할 x-factor로 조쉬 스미스 같은 존재는 유니크하죠.

2:2의 미스매치에서 헷지로 가드를 압박할수도 있고,가드의 패스통로를 차단할수 있습니다.림어택을 끝까지
컨테스트 해줄수도 있고,순간적인 스위치로 빅맨에게 리턴압박도 할 수 있죠.정상적인 로테이션을 해도 손으로
긁을 수 있는 수비도 가능하고.현재 이게 가능한 4번이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조쉬 스미스는 그게 가능하고,많은 우승을 노리는 팀들에게 마지막 부스터가 될 수 있는 존재였죠.롱2 남발이란
치명적 단점이 있지만,우승권팀에서 처음으로 3옵션으로 기능성 제한받은 그였기에 전 억제가능하다 여깁니다.

여튼 1경기 뿐이지만 수비적으론 상당히 괜찮았습니다.공격시엔 하워드와 동선정리가 미흡했지만,최소 수비할
땐 머릿속으로 그려진 이미지가 어느 정도 구현이 되었습니다.손은 빠르게 긁음에 쉼없었고,사이드스텝은 
넓은 커버링을,수직위압감은 슛컨테스트로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공격에서도 아마 경기전 시작점을 억제받은듯,45도에서 평소보다 두발정도 들어와서 공을 받고 포스트무브를
섞으며 림어택위주로 선택지를 좁히더군요.여기서 하워드랑 위치에 따른 로테이션 정돈은 미흡했습니다.이게
공격면에서 관건이 되겠더군요.그리고 간과되는 점이 조쉬가 원래 하이에서 피딩이 좀 됩니다.오늘도 두번 정도
하이에서 볼을 쥐게 하던데,하든Go 모드가 아닐때엔 이 전술이 종종 나올것 같네요.

2.휴스턴의 수비

조쉬를 제외하고 보더라도,아리자-브루어는 훌륭한 디펜더들입니다.각기 1번~4번까지 커버가 가능한 스텝과
스피드,힘을 지닌 선수들이죠.매우 유사한 경기패턴을 지녔지만,아리자가 좀더 스윙과 스팟이란 기능에 충실합
니다.비벌리는 짜증나는 온더볼디펜더이고,하워드는 훌륭한 수비수.하든은 공간을 벌려주고 힘으로 푸쉬할
때를 익힌마냥 위압감이 붙었습니다.

경기상황에 따라 무서운점이 비벌리-하든-아리자-브루어-조쉬 라는 스몰라인업 상대 궁극의 수비라인업이
갖추어졌단점이죠.비벌리가 온더볼러 압박하고 하든은 여차하면 슛없는 4번 힘으로 디나이 걸고 나머진
운동량으로 코트를 덮어버릴수 있습니다.우승을 노려야는 서부에서 예상 매치업 누가되어도 까다로운 수비
전술이죠.빅맨라인업 상대로는 아리자-브루어가 번갈아 체력을 무기로 상대 에이스를 찍어누룰수도 있게
되었구요.특히 오늘 볼이 잘도는 멤피스의 공격앞에서 로테이션의 헛점이 드러났지만,결국 마지막 단계에서
는 압박이 항시 가해졌습니다.손발이 좀 더 맞추어지면 굉장히 수비로 주목받을것 같습니다.

3.휴스턴 기타

몬테유나스는 기술은 좋은데,덩치에 비해 스피드와 힘의 배분이 어설프네요.기술도 결국 스피드나 힘 한쪽으론
발현을 쉽게 하는 도구와 같은존재인데,그게 아직 미숙합니다.
공격에선 3점슈터들의 캐치슛확률이 승패에 주요요소가 될것같고,하워드가 아직 공격에서 자신의 능력을 
다 못보여주는게 걸리네요.1경기지만 조쉬와의 공간을 나눠먹지를 못했습니다.

4.멤피스 기타

팀 전체가 간결하다로 표현이 됩니다.디시전에 망설임이 잘 안느껴지고,항상 오픈을 찾는 욕구가 패스웍으로 
드러납니다.콘리는 드랲때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은게,픽을끼고 진입후 망설임없는 결단력이였는데 항상
무리수를 두지 않는 공격전개가 팀 전체의 에너지를 잘 배분합니다.냉정함만으로 보자면 리그최고라 봅니다.

마크 가솔은 대단한 선수로 컸네요.흠잡을데가 없습니다.제일 눈에 띄는건 상대가 눈치채는 어떤 준비동작
없이 바로 나오는 a패스.바운드랑 동선 맞춰서 길열어주는 솜씨가 비범합니다.수비할떄 공간을 정해놓고
먹어주는 능력은 대단한 수준이고.

벤치가 좀 약하네요.폰덱스터,프린스(세월이 흘렀네요),우드리히,쿠포스 어느 하나 팀이 가진 레벨에 못미칩
니다.카터의 클래스에 상당히 의지를 하는 느낌이고,카터도 순발력이 떨어진 상태로 4쿼터나 플옵에선 운동
량으로 이겨내질 못할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공/수 양면에서 팀 레벨이 상당합니다.샌안을 제외하고선 올 해 본 팀들중에선 제알 수비조직력이나
공격패턴의 정형화가 이쁜 팀이네요.




덧글

  • flame 2014/12/27 21:12 #

    언제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동부의 농구보다 아기자기하게 공격을 보는 맛이 있는 서부팀들 경기가 재밌네요.
    샌안과 멤피스, 댈러스, 포틀 위주로 경기를 보고 있습니다. 다만 직장인인지라 하이라이트로만 본다는게...;;
  • 바른손 2014/12/28 10:09 #

    방문 감사드립니다.이글루에 NBA팬은 언제나 더 반갑네요.
    샌안과 멤피스는 감독부터 성향이 유사하고,댈러스 포틀은 아기자기한 점프슛팀이라 겹치는 면이 있죠.

    요즘은 하이라잇이 몇개만 모으면 1경기 압축 본거나 진배없어서 저도 하이라이트로 많이 봅니다.
    자주 들러서 댓글 나누어요 :)
  • .. 2014/12/28 00:24 # 삭제

    피들리에 아직 걸어둔 보람이 있군요
    매니아엔 글을 더 안 쓰시나요?
    예전 명예의 전당 필진들이 참 좋았는데 바른님처럼 블로그라도 재개하시면
    다행인데 다들 어디들 가셨는지..
    팀블로그도 멈춘것 같던데.
  • 바른손 2014/12/28 10:10 #

    예전에 많이 계시던 분들이 많이들 사라지셨죠.아마 나이를 먹고 일에 치여서가 아닐까 합니다.
    저처럼 여가가 좀 나면 다시금 복귀하시는 분도 계실꺼에요.
    팀 블로그는 저도 눈팅만 했습니다.:)
  • .. 2014/12/28 00:28 # 삭제

    멤피의 간결함 설명은 깔금히 정리어입니다.무리수없는 패스플레이를 하는 마이너 샌앤토니오 같죠^^
    제이스뭅의 수비기여도를 굉장히 높게 보시는군요.제이스뭅이 디하워드랑 친구라 열심히 하는 부분도
    있겠죠.
  • 바른손 2014/12/28 10:11 #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조쉬가 하워드랑 친구고 그게 영향을 미친지는 미처 몰랐네요.
    역시 너무 쉽게 영입된다 했습니다.
  • Fade Away 2014/12/28 08:51 #

    휴스턴이 그간은 많이 뛰고 일대일에 대한 헬프수비를 굉장히 강하게 하면서 하든까지도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이젠 하워드가 정상출장하는 상태에서 조쉬가 가세했기 때문에 압박위치 자체가 훨씬 올라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 바른손 2014/12/28 10:15 #

    압박위치가 올라온다는 점도 유의깊게 볼 구도겠군요.
    수비력이란것도 개인능력치가 팀전술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단걸 다시금 느낍니다.
  • 2014/12/28 11:02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4/12/28 12:0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4/12/28 12:2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4/12/28 12:3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에라이 2014/12/29 01:52 #

    전방위로 압박이 좋고 운동량이 엄청나기 때문에 어줍잖게 패스 돌리는 팀으로는 못 잡을 것 같고 오클 같은 그걸 뛰어넘는 미친 탤런트-운동량(어차피 수비가 아무리 잘 움직이고 잘 막아도 하이 레벨로 갈수록 공격 쪽이 훨씬 유리하니)으로 완전히 찍어 눌러버리든가, 뭐 비슷한 얘기 같지만 작년 알드리지처럼 컨테스트 자체가 의미 없을 정도로 미친 선수가 나오면 될 것 같군요. 하워드에게 파울을 강요해서 조기퇴근시킬 수 있는 팀이라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은데...멤피스라면 뭔가 힘 대 힘으로 골밑에 진흙탕 싸움으로 끌고 갈 것 같은 이미지군요. 근데 최근 랜돌프를 제대로 본 기억이 없어서 또 잘 모르겠네요

    휴스턴 공격은 어떨란가 모르겠네요. 양쪽 윙이 약한 이미지였는데 아리자가 들어오면서 좀 상쇄된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여전히 하든 1:1에서 파생되는 부분에 너무 의존하는 게 아닌가도 싶어서서 조쉬를 하이에서 어떤 식으로 활용할지 궁금해지는군요. 하이로 올려서 볼을 투입시켰더니 롱2를 또 쏜다든가 하면...
  • 바른손 2014/12/29 10:42 #

    일단 몇 경기를 더 봐야겠지만,수비로테이션 조정이 관건일것 같아요.얼마나 효율적으로 운동량을 배분하느냐가
    위치배분에 달려있으니까요.오클이나 포틀은 어찌보면 공격은 성향이 비슷하고(서버럭-릴라드,알드리지-듀란트,이바카-스미스)해서 그 날 컨디션에 좀 달렸고,샌안이나 멤피스처럼 성향비슷한 패스팀이랑 할때가 특히 주목이 됩니다.

    휴스턴 공격은 저도 세간의 평보단 좀 우려가 있습니다.하든에게 지나치게 의존을 하고 하워드의 1:1의 위력이 예전만
    못한데,결국 휴스턴도 하든을 제외한 나머지의 3점이 중요한 팀 같아요.오픈 3점을 얼마나 꾸준하게 유지해줄지가 말이죠.
    아리자-브루어-비벌리모두 좀 그런 면에서 부족하고,테리가 있긴 한데 이 선수가 코트에 있을땐 또 수비가 약해지니까요.
  • 2014/12/29 11:5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C-Webb4 2014/12/29 19:44 #

    글 잘봤습니다.
    이번 조쉬 영입으로 휴스턴은 지난 시즌보다 파포 포지션에서의 더 강력해진 수비력을 보여줄 수 있을거라 봅니다. 이미 지난 플옵 1라운드에서 테런스 존스가 알드리지한테 철저히 당하는 걸 보여준 상황에서 이번에 휴스턴이 서부에서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해선 플옵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는 각팀의 엘리트급 파포(알드리지, 그리핀, 노비츠키, 랜돌프 등)에 대해 효과적인 제어가 필요할텐데 그런 의미에서 조쉬가 저들을 완벽히 제어할 수는 없더라도 적어도 공수에서 그만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이용한 플레이로 하워드의 골밑에서의 수비 부담을 줄여줄 수 있고 동시에 휴스턴의 전체 수비 밸런스를 잡아줄만한 효과를 가져줄거라 예상합니다.
  • 바른손 2014/12/29 20:12 #

    씨웹님 여기서 또 뵈니 반갑습니다.:)
    네 휴스턴 머릿속엔 지난 1라운드에서 포틀에게 깨진게 많이 남아 있을것 같네요.조쉬가 공격적인 롤에서 얼마나
    롱2를 자제하고 들이밀고 패싱게임에 참여하느냐와 수비적인 에너지를 얼마나 긍정적으로 부여할지가 기대가
    됩니다.
  • Fade Away 2014/12/30 01:48 #

    이 글 보고 올해 처음으로 멤피스 경기들을 봤는데 충격을 받았습니다. 킹스,밀워키와 상대팀들 경기를 볼땐 막연하게 오펜스가 요새 너무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워졌다고만 생각했는데 (멤피스도 예전처럼 하이픽앤롤-하이로우 오펜스를 위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코트니 리를 무기로 엄청나게 많은 셔플컷을 씁니다. 지엽적인 작전이 아니라 전체적인 플레이 자체가 아주 많이 달라졌더군요) 시야가 좁아져서 트렌드가 크게 바뀌는 것을 전혀 캐치하지 못했던것 같네요.
  • 바른손 2014/12/30 09:31 #

    저도 리그트렌드에 역행하는 선수들언급이나,본문 서술한게 바뀔거라고 예상을 한거고 이질적인 모습이 느껴졌기
    때문이긴 한데,여전히 주력은 2:2나 3:3은 맞으니까요.결국은 정-반-합으로 치열히 전술싸움을 하는건데
    각 팀 벤치들의 숱한 전술노력은 어마어마할테니,또 시대상으로도 바뀔때가 되지 않았겠습니까.

    지역방어도입과 각종 룰변화에 따른 흐름에 내쉬와 선즈가 등장했고 그 흐름이 또 바뀔때가 된것 같습니다.
    느낌엔 가드들의 득세와 그에 따른 수비전술이 강력해지니 그거에 따른 反의 과정을 거치는 중이라 봐야죠.
  • Fade Away 2014/12/30 02:23 #

    스퍼스, 멤피스, 휴스턴, 댈러스 모두 하이픽앤롤에 대해서 오히려 헷지를 심하게 하지 않고 (혹은 아예 하지 않고) 드리블을 일부러 허용했다가 빅맨이 3점 라인 안쪽부터 확 쳐져서 골밑만 틀어막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쳐지면서 하이포스트를 일부러 비워서 롱2를 유도하고 하이로우를 막는데 이때까지 가드가 잡고 있으면 애매한 거리에서 직접 롱2 시도 , 빅맨이 잡으면 처음 패스한 가드가 골밑으로 들어가면서 스크리너가 되서 제3의 슈터가 이걸 받아 45도 3점으로 뛰어나오는 식의 전술이 공통적으로 정말정말정말 많네요.

    제가 갖고 있던 1:1, 2:2 같은 스트롱 사이드 위주의 개념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것들이 많아서 지엽적인 작전이 참 많아졌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롱2 혐오 트렌드와 헷지 없는 픽앤롤 수비에 대해 제가 그냥 이해를 못하고 있었던 거더군요.

    관성적인 글을 쓰다가 어느새 사고가 갇혀버렸다는 생각에 급우울......여담으로 댈러스 감독이 참 뛰어난것 같아요.
  • 바른손 2014/12/30 09:37 #

    서술하신 부분에 저도 많은 교감을 합니다.
    제가 샌안 경기와 휴스턴 경기를 최근에 여러 차례 봤는데,특히 어제 샌안 대 휴스턴 경기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하든은 어찌보면 트렌드에 거스르는 친구였고,샌안이 어찌 이 선수를 막으려나 궁금했는데 돌파를 일부러 허용을
    하더군요.마치 트랩을 짜듯 진입에 강한 경합을 붙지 않고 비워서 들어오게 한뒤에 갑자기 존에 걸친 빅맨부터
    스크럼 짜듯 쪼이며 손으로 긁고 공간을 좁히니 하든이 턴오버를 10개쯤 양산했습니다.

    위에 언급하신 공격전술에 대해서 서술한것과 비슷한 부분이 있죠.하든도 진입은 자유로웠으나 그 자유로운 진입에
    롱2를 쏴야 하는 상황이 강제되고,미드레인지가 없는 하든은 당황끝에 턴오버가 많았던거죠.
    샌안의 시스템농구가 하든을 잡는 수비를 보여준게 흥미로웠는데,이게 시사하는 바가 크더군요.

    저야 공격전술은 애초에 바보고.소닉님의 전술적 관념을 이해하는데도 몇 년이 걸린거라 새로이 시대조류는
    분석하셔서 알려주세요.전 여전히 개개인의 탤런트를 파악하는게 더 재밌고,더 적성에 맞습니다.
    수비는 공격조류에 새로운 기치가 내걸리면 그거에 발맞추어 또 변화하겠죠.
    (공격전술에 대응하는 수비전술이 자리잡는게 더 시간상 오래걸리니 여유가 있기도 하구요 ㅎㅎ)
  • 울프우드 2014/12/30 17:49 #

    멤피스는 최근 느바에 푹빠진 친한 동생이 꼭 챙겨보라며 항상 권하는 팀이라지요. 저도 몇 경기 체크해봤는데 팀 전체의 완성도가 공수 양면에서 상당히 높아보였습니다. 말씀하신 간결함....벤치 뎁스가 약한 부분이 약점이며 말씀하신 것 처럼 카터에 대한 의존도가 큰데 이제 카터도 나이가 있고 하니 지금 이상의 무언가를 기대하기는 힘들테지요.

    멤피스 같은 팀들이 가지는 매력은 대부분의 경기에서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일 가능성이 낮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말은 그만큼 승리할 가능성도 높다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샌안과 함께 팀 전체적인 완성도는 가장 높은 레벨의 팀이 멤피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 바른손 2014/12/31 09:27 #

    카터가 외곽에서 많이 활약해주고 코트니리가 분전하는데 외곽의 꾸준함이 팀전술상으로도 어느 단계까지
    플옵에서 이끌어주느냐의 키 같더군요.
    네 수비가 정말 단단하고 팀원이 균등하게 공을 만지는 팀은 소위 폭망하는 경기가 드물다는것도 장점이 된다고
    봅니다.멤피스나 애틀란타 같은 팀 감독들이 샌안 코치출신으로 알고 있는데 경기력이 안정화된거 봐선
    샌안이 최고 팀인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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