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내년 루키들 몇 명 더. 2017/03/21 17:33 by Positive



현재까지 내년 탑5 루키들 1차 컴패리즌.

토니 경기는 시간이 지나서 인터넷에 뜨면 봐야겠고,일단 시즌중 경기를 위주로 봅니다.


일단 오늘 기준으론 여전히 조쉬잭슨,풀츠,론조볼이 탑3일것 같아요.
또 드랲이 다가오면서 더 많은 경기를 보게 되고,신체측정 들어가고,경기외적 태도등이 버무려지면
어떻게 달라질진 모르겠지만요.

사실 유망주들 올 해초부터 유투브 하이라이트 기준으로만 봤을때 제일 확 끌린 선수는

조쉬잭슨,디애런 팍스,마일스 브리짓스 3명이였습니다.

대충 조쉬잭슨은 1~3픽,팍스는 6~12픽,브리짓스는 6~12사이가 대강의 범주가 될법한 타입으로 봤고
풀경기 2겜이상 본 현재까지 그 생각은 유효합니다.

1.디애런 팍스

컴패리즌 : 참 어려운 타입인데,키큰 마이클 콘리에서 3점 제거 버전 정도.

가장 프로경기다운 경기를 하는 팀이 켄터키라 생각해요.좋고 나쁘고의 개념이 아니라 사이드 활용하는
방식이나 핸들러 비중이 높고 전체적 구성원들의 움직임이 그렇습니다.특별히 3가드,4가드를
쓰는것도 아니고 적당히 빅맨,스코어러 배분해서 경기를 하더군요.

여기 사령관이 팍스인데,참 가볍고 움직임이 좋습니다.좌우 앞뒤 기동력이 다 사는 동선에 드리블/스텝도
깔끔해요.3점슛은 명성대로 별로긴 한데,중거리 드리블 풀업이 의외로 깔끔해서 새깅때리긴 힘들겁니다.
3점까지되었으면 단연 탑3안에 들 재목이고,거기 안되도 프로에서 꽤 잘할수 있는 타입이라 생각해요.

일단 움직이며 디시전이 입체적이고 멀티플해서,경기 흐름을 잘 살리고 주고받기,찔러 들어가기 등
적절한 흔들기를 코트 전반에서 가능케 하므로 가치는 높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단 온볼디펜스는 프로에서 바로 발현가능한 수준이고,스크린 타는 요령도 좋아서 충돌에
버틸 힘만 좀 보충하면 수비적으로도 즉전감이 아닐까 생각해요.

엘프리드 페이튼이 떠오르는게 이해는 되는데,개인적으로 좀 다른 타입같습니다.페이튼은 볼수록
이상하게 몸이 무겁다,(상대적이지만) 느리단 느낌이 들거든요.반면에 팍스는 디게 가볍습니다.
순속이 좋고,순속에 맞는 손놀림이나 패스줄기를 잘 주고 찾아서 마음에 들어요.
콘리가 키크고 날씬해졌고 3점 거세했다 보면 좀 젤 비슷해보여요.그만큼 무리수도 없는 타입이고.
이미지가 저렇단거지 위상은 가봐야 알겠죠.

통통 튀며 찌르고 빠지고,볼 흐름을 생동감있게 가져가둘 타입이라 기대가 좀 됩니다.

2,마일스 브리짓스

컴패리즌 : 최근 4번 보는 RHJ 혹은 최근 스탠리 존슨 느낌 + 패싱과 3점 능력 강화.

이 선수 참 마음에 듭니다.잘할것이다란 기준치를 낮게 잡으면 참 괜찮아요.
5-3-3으로 2포워드 돌려쓰는 팀이 많아지는 요즘 시대에,적당히 볼흐름 관여 할줄알고 스팟업,숏돌파
림어택 다 가능한 친구입니다.스몰볼 4번이 딱 맞는 선수라 생각하고,스타일은 좀 달라도 요즘 네츠에서
RHJ를 4번으로 쓰는 느낌으로 주전 4번도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RHJ도 깡다구 수비에 가운데 숏돌파하며 컷인받거나,거기서 패스 빼내며 적응하고 있죠)

포스트업수비도 사이즈에 비해 받아낼 상하체힘이 있고,몸의 정면이라면 페이스업 수비도 꽤 합니다.
엘보우에서 반포스트업->페이스업 전환하며 도중에 패스도 빼낼정도 재간은 있구요.
레인지슛은 왼손인데,림어택은 오른손이 더 많게 느껴질 정도로 양손 다 잘 씁니다.
운동량도 충분하구요.팔이 약간 짧은 느낌이 아쉽긴 한데,힘과 순속이 좋아 커버가 적당히 됩니다.

단점이라면 팀디펜스에서 자리 잡는 걸 좀 헤매는 감이 있다는거고 (미시건전에서 활동량좋고 눈치좋은
DJ 윌슨이란 무명 선수한테 낚여서 계속 팀디펜스에 해를 끼치더군요)
두루 적당히 잘하는데 확실한 A툴이 없다는점이 걸리네요.애매해지기도 딱 좋은 스타일.

사이즈가 1~2인치만 더크거나 팔만 좀 확실히 길었어도 훨 나은 평가가 가능한 선순데 
여러모로 올 시즌 스탠리 존슨 느낌이 좀 납니다.근데 스탠리 존슨은 수비가 꽤 좋거든요.
이 친구는 공격기여도는 올 해 스탠리존슨보단 나을수 있어도 수비가 프로에서 문제될 소지가 있다 봅니다.

3.조나단 아이삭

컴패리즌 : 알팍 아미누 / 모리스 하클리스 / 음바아무테/노아봉레 유형에서 공격력업글 버전.

꽤 독특한 유형입니다.이 선수 조쉬잭슨,테이텀이랑 비교되던데 반급이상 낮다 봅니다.그리고 이 친구는
거의 4번에 가깝다 생각해요.조쉬잭슨,테이텀은 4번도 가능한 3번이라면 아이작은 그냥 거의 4번 느낌.
왜 그렇게 느끼냐면,이 선수는 체형 및 드리블 높낮이,리듬등에서 픽앤롤 핸들러를 수행할 타입은 아닙니다.
거의 롤러에 가깝기 때문에,조쉬잭슨/테이텀과는 이 부분에서 차이가 난다 봐요.
즉 샷메이킹이나 플레이메이커타입이 아니라,받아먹는 타입에 가깝단뜻.

최고 툴은 빠른발과 긴팔로 압박하는 수비재능이라 생각하고,그 다음이 의외로 스팟업 슈팅.
이 선수가 헷갈리게 하는 점이 가끔 1:1에서 풀업떙기거나 숏돌파를 곧잘 한단점인데,프로에서 고투무브급
은 아니라보기 때문에 이건 거세당할 가능성이 있는 기능성이라 봐요.

즉 가드수비 가능한 빠른발,말랐지만 강단있는 힘이 느껴지는 인사이드 수비등이 장점에 3점이 꽤 좋단것.
디펜시브4번으로서 여러 유형이 떠오르는데,위에서 언급한 선수들보다 업사이드는 더 있을거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업사이드는 테이텀이상이라 보지만,테이텀은 고투무브(피벗기반)가 확실해서 망하긴 쉽지
않은 유형이라면,이 선수는 대박 쪽박 간극이 클 타입으로 보네요.


4.저스틴 패튼

신체조건이 좋습니다.팔도 길어보이구요.공없을떄 뜀박질도 괜찮네요.

그외엔 로터리언급되는이유를 아직 못찾고 있습니다.

1.시선처리가 정말 안 좋습니다.

공이 어디로 올지,어느 정도 공/수 흐름속에서 자리를 찾는게 정말 안좋습니다.
구력이 짧나 의심이 들정도.

2.발이 무겁고 몸이 전체적으로 흐느적거리며 강단이 없습니다.

스텝이 질질 끌리는 느낌이 강하고,탁 치고 올라가는 느낌이 약해요.이건 상하체 근질이 여물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아서 프로와서 웨이트 빡시게 하고 근육 붙이고 봐야겠지만,타고나는 부분이 크다 보기 
때문에 전 회의적입니다.그만큼 운동량이 흐느적 거리게 느껴지네요.
6-3급 가드에게 박스에서 속절없이 밀리는게 한 두번이 아닙니다.뒤에서 긴팔로 걷어내기는 하지만요.

1,2번이 합쳐져서 수비때 림보호도 정면으로 정직하거나 한두스텝 옆에서 헬프로 짧게 들어오는게
아님 별로 위압감이 없습니다.포스트업수비도 프로에선 고생할것이구요.

공격은 정직한 롤링 한두패턴 아님 기대가 아직 안되기 때문에 원석에 가깝다 보고.
자체 근질이나 딱 중심좋은 힘이 안느껴져서 좀 많이 실망스럽네요.
거기다 손쓰는것도 강단있게 탁탁 끊어 짚어넣는 감이 없어서 파울트러블도 잘 걸릴것 같네요.
패스캐치나 볼흐름 관여타입도 아니구요.슛터치는 좀 더 지켜는 보고 싶습니다.


#

빅 보드를 아직 거의 제대로 찾아보질 않아서 ,익스프레스 장단점 영상 나오거나 하면 그걸 참고해서
또 글을 쓸 예정입니다.

개인적인 빅보드는 

1.조쉬잭슨 론조볼 마켈풀츠 -> 탑 3

2.테이텀 팍스  -> 다음 등급

3.아이작 몽크 브리짓스 DSJ ->다음 등급

4.니틸리키나 ->다음 등급

대충 현재까지론 이런 느낌이고,제가 DSJ와 패튼은 취향상 좀 세간의 평보단 낮을거라 예상해요.

패튼은 14픽 밖이 맞지 싶은데,전문가들 눈엔 또 어찌 보일지 모르겠네요.

마카넨은 볼수록 헷갈려서 어디 넣질 못하겠어서 토니 경기 나중에 보고 평가를 해야겠어요.

넣어도 저 위쪽에서 3번일지 4번일지가 아닐까 현재로선 생각하구요.

다른 선수들도 또 토니경기나 드랩전후로 변화가 있을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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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BlueThink 2017/03/22 21:30 # 답글

    가득이나 수도 없는데 자일스도 망하고 아데바요도 떨어진 상태라...그래서 올해 센터풀이 안 좋단 말이 나왔죠. 패튼도 원래 15정도 언급됬는데 시즌 들어가서 워낙 기세가 좋다보니 없는 자원에 치고 올라오더군요. 원래 농구에서 센터가 가드에게 밀혔으면 말 다한거죠.ㅋ

    의외로 아데바요가 중박칠지도 모르겠네요. 몸이야 확실하니까요
  • Positive 2017/03/23 11:39 #

    아데바요는 접때 글로 적은적도 있지만,매력이 0입니다.몸이 좋다는거 하나.
    패튼이 것보다 낫긴 합니다만,역시 마음에 안들어요.
  • 노빈손50 2017/03/23 10:51 # 답글

    2. 윙스팬이 짧은거 빼고는 다 좋다고 생각하는 녀석입니다...
    사이즈에 비해 움직임도 경쾌하며 빠르고, BQ도 좋죠... 이타적인데다가...

    아론 고든의 드리블 향상버전이라고 하면 너무 고평가일까요...?


    3. 개인적으로 이번 드랩에서 가장 버스트 확률이 높은녀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볼 핸들링이 좋긴 하지만 3번으로 뛰기엔 아쉬운점이 있고 순속도 문제고...
    그렇다고 4번으로 뛰기엔 장점이 슛밖에 없습니다... 윙스팬이 긴것도 아니고 힘이 좋은것도 아니고...
    둘다 안되니 당연 보드장악이 어렵고(대학 레벨에서 저정도면... ㅡㅡ;;;)

    차라리 득점 최적화되어있는 라코넨보다 더 어정쩡하다는...
  • Positive 2017/03/23 11:42 #

    아론고든의 드리블 향상버전도 괜찮네요.사이즈는 줄이구요.

    고든보다 볼흐름에 관여하는 잔기술은 낫다보는데,업사이드는 고든보다 못하지 않을까 정도 추측해봅니다.

    스타일은 참 마음에 듭니다.

    저도 아이삭은 스팟업+수비+사이즈등에서 플로어/실링 간극은 클거라 봅니다.
    버스트로 간주하시는 의견이 이해 갑니다.

  • long2 2017/03/23 20:17 # 답글

    패튼은 밀워키 팬들 사이에서 거론되더군요. 슬쩍 뒤졌더니 언급하신 문제로 1학년 때에는 코치의 결정으로 팀에서 플레이하지 않는 대신(red shirt) 개인 연습 + 웨이트만 한 것 같네요. 그래서 1학년이라고 언론에 나오는데 실제로는 2학년입니다. 나이는 쏜메이커 공식 나이보다 4개월 정도 어리군요. 그래서 패튼이 아직 다 안 컸을 가능성이 있는 것 같고요.

    다만 파포/센터 포지션에서 어리고 길다란 선수들은 대충 다 모은 듯해서 벅스가 이 쪽으로 뽑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 Positive 2017/03/23 20:58 #

    아 또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지나가다 2017/03/25 19:23 # 삭제 답글

    우왓 종필이를 낮게 보시는군요 ㅋㅋ
    종필=저스틴 페튼이요 ㅋ

  • Positive 2017/03/27 10:50 #

    별명이 재밌네요?
    패튼은 랍패스나 롤링이 딱 한 타이밍은 나오는데,이게 프로에서 통할 외형이 아닌지라 (랍패스 캐치는 프로에서 가드가
    잘올려주면 좋긴 할듯) 일단은 좀 더 지켜보고 싶습니다.
    몸이 몇달사이 잘 만들어지면 프로 신체측정이나 이런 데서 가치 올라갈수도 있어요.

    잔기술은 많은데,그걸 실현화할 피지컬이 아직은 전 부족하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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